우리의 삶에서 여행을 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장면들이 있다.
그런 장면들속에서 순간 스치는 느낌들이 있다. 달리는 동안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책상에 앉아 다시금 가다듬는 작업을 지나왔다.
우리가 마주하는 비슷한 상황이나 장면이 있을 것이다.
과연 천천히 달리는 마라토너는 어떤 눈으로, 어떤 생각으로 느끼고 그것을 시로 표현했을까 궁금하다.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33년째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쓰며 성장하고,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희망하고 있다.
디카시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일상생활에서, 달리면서도 시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정리할 준비를 하는 시점에서 디카시로 인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